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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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カテゴリー2: 샤덴(社殿)과 경내(境内)
Title
샤고
Japanese Title
社号
Text 신사의 호칭을 말한다. 현재는 7종류가 있고 이세신궁(伊勢神宮)에만 사용되며, 그 정식명칭인 ‘신궁’ 외에 ~신궁(神宮), ~궁(宮), ~타이샤(大社), ~신사(神社),  ~샤(社), ~다이신궁(大神宮)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신사라는 샤고이다. ~신궁의 샤고를 붙이는 예로서는 아츠타(熱田)신궁, 이소노카미(石上)신궁, 가시마(鹿島)・가토리(香取)신궁, 메이지(明治)신궁 등이 있다. ~타이샤의 예로서는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구마노나치(熊野那智)・구마노하야타마(熊野速玉)・구마노혼구타이샤(熊野本宮大社), 다가타이샤(多賀大社), 히요시타이샤(日吉大社), 마츠노오타이샤(松尾大社) 등이 있다. 그리고 ~대신궁의 예로서는 도쿄대신궁(東京大神宮)등이 있다. 옛날에는 묘진(明神), 다이묘진(大明神) 등의 샤고도 있었고, 또 신불습합(神仏習合)이 일반적이었던 시대에는 곤겐(権現), 다이곤겐(大権現) 등도 많이 사용되었다. 메이지의 제도에서 샤고의 일정한 기준이 확립되었지만, 신사에 대한 국가적 관리가 폐지된 2차세계대전 이후에는 신사 측의 의향으로 샤고를 변경한 예도 많다. 특히 구(旧) 간페이타이샤(官幣大社)・고쿠헤이타이샤(国幣大社)가 ~타이샤라는 샤고로 된 예가 눈에 띈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