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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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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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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샤덴(社殿)과 경내(境内) |
Title | 쇼콘샤 |
Japanese Title | 招魂社 |
Text | 제2차세계대전 이전 막부유신기에 의사(志士)들의 전몰자 위령을 위해서 설치된 신사로, 고코쿠(護国)신사의 전신이다. 관제(官祭)쇼콘샤와 사제(私祭)쇼콘샤가 있는데, 전자는 일정한 금액의 경비를 국가가 지급한다. 기에이 연간(喜永,1848~54)부터 메이지유신 전후에 걸쳐 전쟁에서 전몰한 사람들에 대해 각 번(藩)에서 행해져 온 위령제가 그 연원이다. 유신정부는 메이지 원년(1868) 5월에 ‘1853년 이래에 의(義)를 내세우며 충의(忠義)에 힘썼으며 제일 먼저 나아가 국사에 임하여 죽은 많은 뜻 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합사하는 태정관포고(太政官布告)를 냈다. 즉 나라를 위해서 전몰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것이다. 동시에 교토의 ‘히가시야마에 새롭게 신사’를 설치한다는 포고도 냈다. 이것이 현재의 교토 레이잔고코쿠(霊山護国)신사가 건설된 연원이라고 한다. 이 포고로 인해 각지에 쇼콘샤, 쇼콘죠(招魂場), 분묘(墳墓)가 창건되었다. 다음 해 1869년에는 도쿄쇼콘샤가 창건되어 쇼콘사이(招魂祭)에서 보신전쟁의 전몰자 3,588주(柱)가 합사되었다. 1871년의 폐번치현(廃藩置県)이후, 쇼콘샤의 관할은 나라로 옮겨지게 되었다. 그리고 도쿄쇼콘샤는 전국의 쇼콘샤의 총본사(総本社)적인 위치로 자리잡게 되었다. 1875년에 그때까지 각각 달랐던 각사(各社)의 명칭을 쇼콘샤로 통일하고, 관비(官費)로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이것이 관제쇼콘샤이다. 또 각지의 쇼콘샤에서 모시고 있던 영을 도쿄쇼콘사로 합사했다. 그러나 그 이후도 사적으로 쇼콘사를 창건하는 움직임이 각지에서 있었고, 그렇게 생긴 것이 사제쇼콘샤이다(단, 서남전쟁西南の役 관련 쇼콘사는 관제쇼콘사에 추가). 1879 년에 도쿄쇼콘샤는 벳카쿠칸페이샤야스쿠니(別格官幣社靖国)신사가 되었다. 쇼와 14년(昭和,1939) 시국의 정황에 따라, 쇼콘샤는 모두 고코쿠신사로 불리게 되었다. 당시 쇼콘샤는 관제, 사제 합쳐서 백수십사가 있었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