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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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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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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샤덴(社殿)과 경내(境内) |
Title | 신타이잔 |
Japanese Title | 神体山 |
Text | 신이 빙의(憑依)한 산으로, 제사의 대상이 되는 산. 용어자체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 실체는 긴 역사를 가진다. 특정한 산에 대한 신앙은 세계각지에도 있지만, 일본에도 형태가 갖추어진 산, 화산, 좋은 물이 나는 산, 그 외 자연의 기상현상 등과 결부되어 신이 산악을 지배하는 곳, 신이 있는 곳, 신이 강림하는 곳 등의 성지로서 취급해 왔다. 그러한 산에 대해 산기슭, 혹은 거주공간과 경계가 되는 곳에서 마츠리가 행해지고 신사로 발전해 간 것이 많다. 현재에도 신덴(神殿)이 없는 신사로는 나라현(奈良県)의 미와산(三輪山)를 신타이잔으로 하는 오미와(大神)신사 등이 유명하다. 나라(奈良)시대 말경부터 산중에 들어가 신령의 힘을 받으려는 산림(山林)불교자, 슈겐샤(修験者)도 나타나고, 일반인도 등배(登排)하는 풍습이 퍼지면서 일부를 긴소쿠치(禁足地)로 정하는 곳도 생기게 되었다. 한편 산 전체를 신의 산으로 정함에 따라, 특별히 신사 경내지로 인정되어 쇼와(昭和) 30년대에 국유지를 양도받은 후지산(富士山), 닛코난타이산(日光男体山)을 비롯한 큰 산의 예도 있다. 또 지바현(千葉県)의 나코시야마(莫越山)신사 등 집락 근처의 작은 산이 그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스기야마 시게츠구(椙山林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