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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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4부 신사 (第4部神社)
カテゴリー2：	샤덴(社殿)과 경내(境内)
Title	오타비쇼
Japanese Title	御旅所
Text	오카리야(お仮屋), 안구(行宮) 등으로도 불리며, 신코(神幸)의 중계지 및 목적지가 되는 곳이다. 신령은 신사의 신자(神座)에서 신요(神輿)로 옮겨지고, 우지코(氏子)구역을 돌고 오타비쇼에 와서 제사를 지낸다. 오타비쇼는 혼샤(本社)나 제신과 유래가 깊은 장소가 선택되지만, 그 형태에는 몇가지의 종류가 있다. 즉, 오타비쇼 전용의 덴샤(殿社)를 상설한 형태, 경내 외 맛샤(摂社)나 제신인 배우신(配偶神)을 모시는 신사와 같은 특정한 신사가 지정되는 형태, 그 외에도 우지코의 집을 선정하거나 필요한 때에 임시적으로 건물을 정해서 운영하는 형태 등이 있다. 신령은 일정한 기간동안 오타비쇼에 머문다고 믿어지지만, 신코의 도중에 잠시 들린 것에서부터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 안치되는 경우까지 있다. 일반적으로는 신요가 그대로 오타비쇼에 머문다. 모리 미즈에(森瑞枝)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

산노사이(山王祭)의 미코시(神輿)가 놓여진 요미야장(宵宮場)이라 불리는 오타비쇼.（시가현滋賀県：히요시타이샤日吉大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