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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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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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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제구(祭具)・장속(装束) |
Title | 사카키 |
Japanese Title | 榊 |
Text | 제사 때에 다마구시(玉串) 등과 같이 신전에 바쳐지는 나무. 타마구시의 경우, 이것에 시데(紙垂)와 같은 종류를 붙이는 것이 보통이다. 장식, 하라에 도구, 신지마이(神事舞) 때의 도리모노(採物)로서도 이용되어진다. 또 샤덴(社殿), 다마가키(玉垣) 등에 붙여서 신역(神域)을 나타내기도 한다. 賢木, 坂木 등으로도 표기한다. 의미는 항상 번창하고 있다는 것에서부터 번영을 상징하는 사카에기(栄木), 신역을 나타내는 것에서 사카이기(境木) 등 몇가지의 설이 있다. 『고지키(古事記)』의 진다이마키(神代巻)에 보면, 아마노이와야도(天石屋戸)에 숨은 아마테라스를 위해 마츠리를 행했는데 그 속에 관련된 「아메노카구야마(天香山)의 이호츠마사카키(五百津真賢木)를 뿌리채 비틀어 뽑아」 기술이 보인다. 그리고 가지에 구슬, 거울, 니기테(丹寸手)를 달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니혼쇼키(日本書紀)』에도 동일한 기재가 있고, 이외에도 게이코(景行)천황 조(条)에는 ‘이쿠츠야마(磯津山)의 사카키(賢木)’, 츄마이(仲哀)천황 조에는 ‘이호에사카키(五百枝賢木)’라는 표현이 있다. 모두 다 가지에는 거울, 검, 구슬을 달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옛날부터 신사(神事)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원래 상록수의 총칭이였지만, 점차 현재와 같이 동백과의 소교목(小喬木)을 가리키게 되었다. 단 가시(樫), 스기(杉), 츠게(柘植), 모미(樅) 등이 대용되기도 한다. 키키(記紀)에 보이는 사카키에 거울, 구슬, 검을 붙인 것, 혹은 5색의 비단과 거울, 구슬, 검을 매단 것, 단순히 5색 비단을 붙인 것 등을 마사카키(真榊)라 부르는 일도 있다. 더욱이 메이지 8년(明治,1875)의 신사제식에서 보여지는 마사카키는 히노키(檜)의 장대 두자루 끝에 각각 사카키의 가지를 붙이고, 그 밑에 5색의 비단(파랑색, 노랑색, 빨강색, 백색, 보라색)를 늘어뜨리고, 좌측의 가지에 거울과 구슬, 우측의 가지에 검을 매달았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