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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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カテゴリー2: 제구(祭具)・장속(装束)
Title
지노와
Japanese Title
茅輪
Text 6월의 마지막 날 혹은 한달 늦은 7월의 마지막 날의 하라에(祓,나고시하라에夏越祓), 미나즈키하라에(水無月祓) 때 산도에 세워진 지가야(茅)로 만든 큰 원. 스가누키(菅抜,菅貫)라고도 한다. 참배자가 이것을 통과하여 죄나 부정, 재역(災疫)을 쫓는다. 『公事根源』에는 원을 통과할 때에 ‘6월에 여름을 나기위해 하라에를 하는 사람은 천년의 목숨이 더욱 더 길어진다고한다’라는 노래를 외운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노와의 기능에 대해서는 『備後国風土記』의 한 부분에 소민장래(蘇民将来)의 설화에 작은 지노와를 허리에 차서 역병을 피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는 허리에 달거나 목에 걸거나 하였다.
모토사와 마사시(本澤雅史)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

6월말일의 나고시노하라에(夏越祓)에서 도리이(鳥居)에 세팅되어진 치노와(茅の輪). (도쿄:시나가와品川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