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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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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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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공진물(供進物)・수여품(授与品) |
Title | 신센 |
Japanese Title | 神饌 |
Text | 신에게 바치는 음식의 총칭이다. 옛날에는 미케라고 했다. 옛날부터 신의 출현・강림을 바라면서 신센을 바쳐서 신을 환대하고, 여러차례 신인공식(神人共食), 말하자면 신과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이 일본 마츠리의 특징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술, 물, 소금, 곡류, 풀, 열매, 채소류, 새, 짐승, 어패류 등, 사람이 채취해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최상으로 장식하여 바쳤다고 여겨진다. 그런 의미에서 신센은 고대인들의 식생활을 반영한 것이지만, 긴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 조제・조리방법이나 담는 법・장식이 형식화됨과 동시에 불교식 불공의 영향도 받으며, 또 음식물의 유통에 의한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각 지역의 신센도 변화하게 되었다. 메이지 8년(1875)에 간코쿠헤이샤(官国幣社) 이하의 신사제식이 정해짐에 따라 신센도 전국적으로 상당히 획일화되었지만, 특수신센으로서 그 신사만의 독특한 신센을 계승하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 신센의 구분법은 그 내용・방식 등에 따라 몇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세이센(生饌,날 것)과 쥬쿠센(熟饌,조리한 것)으로 나누는 법이 있다. 그리고 살아있는 것을 그대로 바치는 것을 이케니에(生贄), 생선이나 육류를 제외한 것을 소센(素饌)이라고 한다. 또 신센을 조리할 때에 겟사이(潔斎,목욕재계)를 필요로 하는 곳도 있다. 이와이 히로시(岩井 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