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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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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1부 총론 (第1部 総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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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Special Topics |
Title | 신사의 오미쿠지에 흉은 없는가? |
Japanese Title | 神社のおみくじに凶は無い? |
Text | 오미쿠지바코(おみくじ箱)는 어느 곳의 신사든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인기가 있다. 길(吉)이 나올까, 흉(凶)이 나올까? 그러나 신사에서 흉(凶)를 뽑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엔기(縁起)가 좋은 것으로 그 신사의 가치가 정해지기에 오미쿠지도 엔기모노(縁起物)의 하나이다. 흉(凶)이 적힌 종이를 넣지 않는다는 신사가 많다. 원래는 하나씩 구지를 뽑았지만, 자동판매기의 빨간 상자에서 꺼내는 형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접혀있는 종이를 펴면 대길(大吉), 중길(中吉), 길(吉), 소길(小吉), 말길(末吉)이라고 운세 전반에 관한 것 외에, 연애, 분실물, 금운, 여행, 출산 등등,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상정한 항목에 대한 판단이 쓰여져 있다. 전국의 오미쿠지 시장점유율 제1위, 10엔부터 100엔인 각종 자동판매기와 오미쿠지 내용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야마구치현(山口県) 시카노쵸(鹿野町)의 죠시도샤(女子道社)이다. 니쇼야마다(二所山田)신사의 구지(宮司)인 미야모토 시게타네(宮本重胤)가 메이지 39년(1906)에 신도(神道) 선포를 위해서 설립한 경신부인육성조직(敬神婦人育成組織)이다. 죠시도샤에서 오미쿠지가 제작된 계기는 신도계의 신종교로서 유명한 오모토(大本)의 영향이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