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詳細表示 (Complete Article)

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오미와교
Japanese Title
大三輪教
Text 신도계신종교. 사코 칸(迫カン,1878~1937)이 교조이다. 칸은 메이지 11년(明治,1878) 무라카미 키사부로(村上喜三郎)・시유(志ゆ)의 차녀로 나라현(奈良県)에서 태어났다. 10세 때부터 영감(霊感)이 생겼다고 한다. 사코 츠네조(迫常造)와 결혼한 후에 신도적인 수행을 시작했다. 기도와 약초를 수여하여 병자를 고치게 되어 신봉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메이지 42년에 신의 계시에 따라 미와산(三輪山) 기슭에 수행장소를 설치하고, 거주지를 옮겨서 종교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포교를 하기 위해서 신도(본국) 오미와교회(大神教会)의 교사가 되었다. 다이쇼 10년(大正,1921)에 사쿠라이시(桜井市)에 교회를 설립했다. 칸은 쇼와 12년(昭和,1937)년에 사망하고 장남인 사코 사카에(迫栄)가 교회를 계승하여 초대관장이 되었다. 종교단체법하에서 종교결사로 신청했다. 쇼와 18년에는 신리교(神理教)로 전속(転属)했다. 21년에는 신리교의 대교회가 되지만 23년에 독립하여 오미와교가 되었다. 사카에가 45년에 사망하고 사코 히로시(迫弘)가 2대 관장이 되었다.
【본부】奈良県桜井市 【공칭신자수】약1만명(문)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

오미와교 본원(本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