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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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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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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
Title | 오야마네즈미노콘신지교회 |
Japanese Title | 大山ねず命神示教会 |
Text | 신도계신종교이다. 이나이 사다오(稲井定雄,1906~88)가 교조이다. 이나이는 요코하마(横浜)에서 공중목욕탕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인후암 진단을 받고 수행자(行者)의 가지기도(加持祈祷)도 효과가 없어 괴로워하고 있던 터에, 쇼와 21(昭和,1946)년 12월 어느 날 밤, 오야마네즈노미코토(大山ねず命)가 나타나 기적을 일으켰다. 그 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심으로 오야마네즈노미코토의 이름을 연창했다. 그리고 23년 9월, 신이 내려 ‘오야마네즈노미코토의 사자(使者)로서 신의 힘을 받았다’. 5년 후인 28년 8월에 교회를 발족했다. 신의 계시(神示)에 따라 사다오를 도모마루사이(供丸斎), 아내 마사코(マサ子)를 도모마루죠(供丸嬢)라 하였는데, 42년 6월에 사다오를 회장, 마사코를 부회장으로 했다. 오야마네즈미코토의 힘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심신의 병을 고치는 가지기도를 원하는 신자가 많이 모였다. 46년에는 신자수 2만명이 넘고, 교단의 조직화와 간부의 임명기준을 정했다. 52년 4월에 지부제도를 폐지했다. 54년 1월 모리 히데코(森日出子)가 부사자(副使者,도모마루히메供丸姫)가 되어, 사다오를 대신해서 간부교육을 시작했다. 60년 9월에 히데코가 사자(使者)가 되어 사다오의 뒤를 이었다. 63년 도모마루사이가 사망했다. 가끔 교주로부터 나오는 ‘신의 계시(神示)’를 교전으로 한다. 쇼와 50년대 이후에 청년층을 포함한 신자의 증가가 현저했다. 【본부】神奈川県横浜市 【공칭신자수】약84만명(문) 이소오카 테츠야(磯岡哲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