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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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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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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
Title | 곤코교 |
Japanese Title | 金光教 |
Text | 신도계신종교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신도13파의 하나이다. 곤코다이진(金光大神,1814~83)이 교조이다. 곤코다이진은 빗츄국(備中国)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계속되는 재난과 자신의 병으로 얻은 경험속에서 덴치카네노카미(天地金乃神)로 불리는 신에 대한 신앙을 확립했다. 나중에 ‘도리츠기(取次)’라는 종교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곤코다이진이 사망한 후 제자인 사토 요시오(佐藤範雄) 등에 의해 포교합법화 운동이 추진되고 메이지 18년(明治,1885년)에 신도빗츄사무분국소속 신도콘코교회로서 공인되었다. 그 후 오사카(大阪)와 야마구치(山口) 등 각지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포교자들을 결집시키면서 신도본국직할교회로서 교세확대에 힘썼다. 사토 등은 교단독립을 목표로 교사육성기간 등을 정비하고, 33년에 별파로 독립했다. 메이지말부터 다이쇼(大正)에 걸쳐 교세가 확장되었다. 곤코교의 활동을 특징짓는 ‘도리츠기’란 사람의 바램을 신에게, 신의 생각을 사람에게 전하는, 신과 사람을 ‘도리츠기(연결)’하는 행위이다. 도리츠기를 하는 사람은 ‘히로마에(広前)’로 불리는 회당(会堂), 신전을 향해 보고 오른쪽에 설치된 ‘게츠카이(結界)’라는 자리에, 오른손에 신, 왼손에 신자라 하여 옆을 향해 앉아 신자 바램을 듣고, 신에게 기도하고, 신의 가르침을 말한다. ‘도리츠기’는 본부 및 각지의 교회에서 행한다. 그러나 곤코교에서 이 ‘도리츠기’의 의의가 확인된 것은 쇼와(昭和,1926~)에 들어가서이다. 당시의 곤코교에서는 관장과 ‘도리츠기’의 계승자는 별도였고, 신앙과 관장권에 의한 교단 운영과의 모순이 ‘쇼와 9・10년사건’으로 불리는, 교단 전체의 문제로서 표면화되었다. 이후 ‘도리츠기’와 교단의 의의에 대해 새로운 전개가 있었고, 쇼와 29년이 되어 교단의 모든 운영을 ‘도리츠기의 움직임’에 기반을 두고 ‘나마카미콘코다이진 도리츠기의 도(道)에 대한 실현체’로 하는 교단체제가 확립되었다. 그리고 24년부터 57년까지는 ‘오도리츠기(御取次)성취 신심생활운동’이라는 신앙운동을 전개했다. 21년에 종교법인령, 27년에 종교법인법에 의한 법인이 되었다. 58년에 교조 100주년 대제를 목표로 제도혁신, 의식개혁, 교전의 간행을 기둥으로 하는 ‘교단일신(教団一新)’이 이루어졌다. 그 후 새로운 『金光教経典』에 기반을 둔 신앙과 교단체제의 새로운 개혁을 목표로 ‘좋은 말을 해나가는 운동’이라는 신앙적 대화운동이 발족된다. 그리고 헤이세이 5년(平成,1993)에 도쿄에 국제센터가 설치되고, 또 제도개혁의 준비 등이 이루어진다. 또 해외포교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하고 있는데 현재는 남북아메리카에 몇개의 교회가 있다. 【본부】岡山県浅口郡 【공칭신자수】약4만명(문) ➠곤코다이진(金光大神) 후쿠시마 신키치(福嶋信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