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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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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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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
Title | 지에이도 |
Japanese Title | 慈永堂 |
Text | 세카이큐세이교계(世界救世教系)교단의 하나이다. 가츠누마 히사코(勝沼久子,1927~)가 교조이다. 농가의 며느리였던 히사코는 심장병이 완쾌된 것을 계기로 쇼와 44년(昭和,1969) 세카이큐세이교에 입신하였다. 그 후 치병능력을 높여서 신봉자가 생겼지만 그것 때문에 중상모략을 당하기도 했다. 49년 1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가 강림한 이후 그 수호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해 5월에는 천룡신(天龍神)의 부부가 여의주를 가슴에 넣어 주었다. 7월에는 오카다 모키치(岡田茂吉)의 영에 이끌려 신계로 가서 석가와 예수를 만나고, 아마테라스오미카미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역할을 받는 체험을 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의 손을 잡자 전신이 뜨거워지고 ‘나는 태양이다.그 태양을 당신의 체내에 옮겼다’고 하였다. 그리고 신의 계시에 따라 세카이큐세이교의 이이다(飯田)지부로부터 독립하여 다음 해 50년 3월에 지에이도를 설립했다. 우주의 중심은 태양이고 지상의 중심은 일본이라고 하여,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제일이지만, 신계(神界)에서는 석가, 예수와 하나가 되고 구제의 실천을 한다는 ‘오육칠의 태양신앙’을 제창했다. 또 이 가르침에서 멀어진 현재의 인류가 가까운 장래에 일어나는 불의 세례로 인해 도태되려고 한다는 것을 경고했다. 전국각지를 돌면서 지진의 경감(軽減)이나 지병, 불의 세례를 벗어나기 위한 포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부】長野県飯田市 【공칭신자수】약7만명(신) 이소오카 테츠야(磯岡哲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