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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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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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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
Title | 종교법인 뱍코신코카이 |
Japanese Title | 宗教法人白光真宏会 |
Text | 오모토(大本)와 세이쵸노이에(生長の家)계통에 소속된 신종교. 창시자는 고이 마사히사(五井昌久,1916~80)이다. 오모토의 특징 중 하나인 만교동근(万教同根)사상, 세계평화주의를 강조한 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세카이큐세이교(世界救世教)와 세이쵸노이에 교조의 저서 등을 읽고, 독자적으로 병고치기를 하고 있던 고이는 다니구치 마사하루(谷口雅春)에게 사상적인 감동을 받고 세이쵸노이에에 입신, 지방강사가 된다. 지도리회(千鳥会)라는 심령실험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영적인 현상이 빈번이 일어나게 된다. 쇼와 24년(昭和,1949), 지도리회를 떠난 직후부터 수십일간의 단식과 자아의 상념을 일절 나타내지 않는 수행을 신으로부터 강요받는데 그것이 일단락지어진 밤, 빛나는 자신의 몸과 합체하는 신아일체(神我一体)를 경험하고, 다음 날은 석가와 예수와의 합일을 체험했다. 그 후 세이쵸노이에의 교의와 실천에 의문을 가지고 이탈하였다. 26년에는 신봉자에 의한 고이선생 찬영회(鑽迎会)가 발족, 30년에 종교법인 뱍코신코카이가 되었다. 수호신 수호령에 대한 감사와 세계평화를 기원함에 따라 개인도 인류도 동시에 구제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본부집회는 통일회라고 칭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를 한다. 특징적인 포교로서는 ‘세계인류가 평화롭기를 바랍니다’라는 표어를 쓴 스티커를 붙이거나 피스・플레이어・폴의 건립을 하였다. 교조의 사후 후계자인 사이온 지마사미(西園寺昌美,1941~)는 세계각국의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통일회를 정하고, 본부에서는 매월 1회, 후지(冨士)의 성지에서는 연 1회 개최한다. 그리고 각지에서의 피스・플레이어・세레모니를 하고, 제1회는 쇼와 60년에 도쿄의 료코쿠(両国)에서, 이어 로스엔젤레스, 이탈리아의 아시시, 파리, 또 헤이세이 원년(平成,1989) 11월에 뉴욕국연본부에서 개최하였다. 그 후는 대소의 세레모니를 내외각지에서 빈번하게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의 주최는 외각에 조직한 ‘기원에 의한 세계평화운동추진본부’이다. 【본부】千葉県市川市 【공칭신자수】약 50만명(타) 쓰시로 히로후미(津城寛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