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詳細表示 (Complete Article)

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신세이텐간마나이타노카이
Japanese Title
神声天眼学会
Text 오모토계(大本系)의 신종교이다. 구라다 치큐(倉田地久,1906~91)가 창시자이다. 구라다는 업무로 중국에 가서 특무기관에서 활동하던 중, 일중관계를 둘러싼 인간관계 속에서 데구치 오니사부로(出口王仁三郎)의 위대함을 느끼고, 쇼와 5년(昭和,1930)에 중국에서 오모토에 입신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교토(京都)에서 꿈에서 데구치 오니사부로에게 빰을 맞는 경험을 계기로, 그 때부터 반년에 걸쳐 꿈에서 오니사부로로부터 『영계이야기(霊界物語)』 등의 언령학(言霊学)적인 교시(教示)를 받았다고 한다. 쇼와 25년 1월 2일, 데구치 오니사부로에게서 꿈의 영시(霊示)를 받고 언령학의 연구회로서 신세이텐간마나이타노카이를 조직한다. 2대 교주인 데구치 스미(出口すみ)로부터는 특별한 신체(神體)를 교부받았다고 한다. 오모토의 지방기관장, 지부장, 주회장, 분연장(分苑長) 등으로서 35년에 걸쳐서 봉사하는 등 오모토 내에서의 활동을 계속하고, 독자적인 운동을 병행하였지만, 오모토의 현황이 이상적인 모습과 멀다는 것을 통감하고, 진정한 오모토를 구현하기 위해서 독립을 기획하고, 쇼와 60년 10월 1일, 종교법인으로서 독립했다. 언령학을 문화 만반에 걸쳐 갱생하는 것을 강조했다. 오쿠니토코타치대신(大国常立大神)을 미로쿠토이츠대신(三六九十一大神)이라 불러 주제신(主体神)으로 하고, 인종, 계급, 종파를 넘은 세계항구평화를 위해, 신성(神声)의 개시(開示)를 목표로 한다. 부속단체, 방계(傍系)단체로서 언령건강보도협회(言霊健康補導協会), 동양의학연구소, 오모토언령연수회(大本言霊研修会), 일본코토타마보급회(日本コトタマ普及会), 세계도원홍범회(世界道院紅卍会) 등이 있다. 언령을 중심으로 해서 수(数)와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까지 언급한 것으로 『神声天眼神霊神示』 등이 있다.
【본부】京都府京都市 【공칭신자수】750명(신)
쓰시로 히로후미(津城寛文)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