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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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신도신신교
Japanese Title
神道神心教
Text 신도계신종교이다. 교조는 아다치 타쥬로(安達太十郎,1841~1895)이다. 타쥬로는 현재의 효고현(兵庫県) 히카미군(氷上郡)에서 태어났다. 한때 구로즈미교(黒住教)에 입신했었는데, 9년간에 걸친 독자적인 수행을 통해 신의 계시를 받고, 또 메이지 26년(明治,1893)에 영현(霊顕)을 얻었다고 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독자적인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교부성(教部省)이 내놓은 교헌3조를 주지(主旨)로 한 교의를 설명했다. 28년에 타쥬로가 사망한 후 사위인 2대 교주 아다치 타츠지로(安達辰次郎,1880~1940)가 고베시(神戸市) 효고구(兵庫区)에 본거지를 두고 본격적으로 포교활동을 개시한다. 다이쇼 15년(大正,1926) 신심회(神心会)가 발족된다. 신도(神道,본국本局)에 소속되어 활동을 계속했다. 쇼와 10년(昭和,1935)에 신심교회로 개조한다. 오사카(大阪), 효고(兵庫), 오카야마(岡山) 등으로 교세를 넓혀갔다. 같은 해 16년, 타츠지로의 장남인 쥬타로(重太郎,1911~73)가 3대 교주에 취임하고 본부를 현위치로 이전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쇼와 27년에 신도신신교로서 신도타이교(神道大教)로부터 독립, 종교법인법에 의한 종교법인이 되었다. 쥬타로 사망 후, 부인인 아다치 히데코(安達英子)가 4대 교주에 취임한다. 숭배대상으로서는 신(神,天照皇大神), 군(君,天皇), 친(親,先祖・親)을 삼존으로 내세운다.
【본부】兵庫県多紀郡 【공칭신자수】약 2만천명(문)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