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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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스쿄마히카리
Japanese Title
崇教真光
Text 오모토(大本)・세카이큐세이교(世界救世教) 계통의 신종교이다. 세카이마히카리분메이교단(世界真光文明教団)의 분파이다. 쇼와 49년(昭和,1974), 세카이마히카리분메이교단의 교조이면서 구제주(救済主)로 불리는 오카다 카우타마(岡田光玉,1901～74)가 사망하자, 제2대 오시에주(教え主)의 계승권을 둘러싸고 세키구치 사카에(関口栄,1909～)와 오카다 케이슈(岡田恵珠,1929～) 사이에 분쟁이 표면화되었다. 이후 관련 분쟁이 이어지다, 52년 세키구치 사카에에게 제2대 계승권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오카다 케이슈는 다음 해 53년에 새로운 종교법인 스쿄마히카리를 설립, 그에 맞춰서 히다타카산(飛騨高山)에 세계총본산을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59년 10월, 신의 계시에 따라 구라이산(位山)의 일각에 세계총본산 오쿠미야(奥宮)를 건립, 11월에는 총본산이 낙성되었다. 총본산은 모토스오카무노미야(元主大神宮), 오쿠미야는 마히카리모토스미야(真光元主宮)라고 각각 발표되었다. 61년,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대표자를 모아 제1회 양광문명국제회의(陽光文明国際会議)를 개최했다. 오카다 카우타마를 교조 및 구세주로 하는 점은 세카이마히카리분메이교단과 공통되는 점이다. 교리 및 의례도 계승자와 본산의 고유명사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 인류는 쇼와 37년부터 불의 세례기에 들어가 있고, 때문에 병이나 천지지변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스노카미(主神)가 일하는 자리로서 세계총본산을 건립하고, 일상적으로는 마히카리의 업(業)으로 심신과 영혼, 환경을 정화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각 지부, 도장에서 행해지는 초보자를 위한 3일간의 연수에서는 이와 같은 종말론적 세계관과 구제관이 설명되고 마지막날에는 마히카리의 업을 가능하게 하는 오미타마(御み霊)가 수여된다.
【본부】岐阜県高山市 【공칭신자수】약49만명 (문)
쓰시로 히로후미(津城寛文)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