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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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스비카리코하세카이신단
Japanese Title
ス光光波世界神団
Text 오모토(大本), 세카이큐세이교(世界救世教), 마히카리(真光)계통의 신종교이다. 심령극화가(心霊劇画家)인 구로다 미노루(黒田みのる,1928~)가 세카이마히카리분메이교단(世界真光文明教団)의 영향하에서 시작했다. 구로다는 만화가로서 활동하는 한편, 심령연구를 계속하여 심령극화가로서의 입장을 확립했다. 그 후, 세카이마히카리분메이교단의 창시자인 오카다 카우타마(岡田光玉,1910~74)와 만나 그 가르침을 받게 된다. 오카다 카우타마가 사망한 후에는 세카이마히카리분메이교단을 떠나고, 쇼와 55년(昭和,1980) 신의 계시에 따라 종교단체 고린(光輪)을 설립, 종교법인법에 의한 법인이 된다. 59년에 현재명으로 개칭한다. 빙의령(憑依霊)의 존재를 강조하고 데카자시(手かざし)에 의한 정화가 실천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숭배의 대상이 스노카미(ス神)로 불리는 것은 공통되며, 신전의 형식과 신자가 목에 거는 팬던트의 형식도 유사하다. 데카자시는 ‘마히카리노와자(真光の業)’가 아니라 ‘호노오노와자(炎の業)’로 불리고, 형식도 한쪽 손에서 양쪽 손으로 하는 데카자시이지만, 대략 마히카리의 세계관, 영혼관을 답습하고 있다. 창시자가 극화가였기 때문에 입신자는 극화를 보거나 강연회를 계기로 입신하는 젊은이가 많다. 가장 포교효과가 큰 매체는 창시자가 단행본이나 잡지에 그리는 심령극화, 삽화가 있는 심령 및 신령담인데, 그 외에 비디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강연회나 세미나 그 외 활동을 녹화한 일종의 프로모션비디오가 작성되어 있다. 극화나 그것의 비디오화도 포함해서 활자로부터 멀어진 세대에게 저항없이 받아들여지는 포교노선을 취한다.
【본부】東京都八王子市 【공칭신자수】약4천5백명(신)
쓰시로 히로후미(津城寛文)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