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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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다마미츠신사
Japanese Title
玉光神社
Text 신도계신종교이다. 영능자인 모토야마 키누에(本山キヌエ,1909~74)가 창시자이다. 쇼와 7년(昭和,1932), 키누에는 생활고로 인해 쇼도섬(小豆島)의 벼랑에서 몸을 던지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몸을 던지기 전의 돌 위로 바람을 타고 내려 앉는다. 그리고 ‘나는 아마츠카미타마미츠오미카미(天津神玉光大神)이다. 지금부터 5년 후 하늘과 땅이 뒤바뀌는 싸움이 있다. 그것을 제도하기 위해서 내려온 신이다. 너의 어머니의 신앙심과 너의 효양에 힘 입어 너의 생명을 구하니 지금부터 너는 나의 대리인이 되어 이 세상을 구하거라. 쇼와 25년에는 원래의 평화로운 일본으로 돌아갈 것이다’라는 신의 말씀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신의 계시에 따르는 생활에 들어간다. 쇼와 10년, 함께 활동을 하게 되는 요지마 세이코(余島清光)와 그의 아들인 히로시(博)를 만난다. 12년, 다마미츠오미카미를 찬양하고 우러러보기 위해 메이지신궁(明治神宮)의 오모테산도(表参道)에 다마미츠교회를 만든다. 여기서 신사를 건립하고 싶다는 신청이 있었지만, ‘여기는 전쟁의 재해로 타버린 곳이다. 교회를 세울 곳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해 강이 흐르는 후지산이 보이는, 많은 수목이 있는 깨끗한 곳’이라는 계시가 있어서 중지하고, 쇼와 24년 신의 계시에 따라 현위치로 이전했다. 25년에 종교법인법에 의한 법인이 된다. 모토야마 히로시(本山博,1925~)는 유년기부터 생모, 양모와 함께 수행을 계속하여 어릴 때부터 영각을 얻은 후 도쿄문리대학(현, 쓰쿠바대학)에 진학하여, 철학, 심리학을 배우면서 요가에 힘쓰고 초현실적 능력 개발과 초심리학의 연구를 병행했다. 30년 다마미츠신사가 건립됨과 동시에 모토야마 히로시가 요가 지도, 종교학 강의를 실시했다. 35년, 신사에 인접한 곳에 종교심리학연구소를 개설한다. 신사에서의 종교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건강을 실현하는 새로운 세계종교의 수립을 목표로 한다.
【본부】東京都三鷹市 【공칭신자수】불명
쓰시로 히로후미(津城寛文)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