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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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쥬신회
Japanese Title
丶心会
Text 점이나 성명감정을 활동・교리의 중심으로 하는 교단이다. 초등학교와 신문사에 근무하고, 독자적인 속기술을 만들었던 구마자키 켄오(熊崎健翁,1881～1961)가 역학, 추명학(推名学), 성명학, 관상학을 연구하고, 쇼와 2년(昭和,1927)에 성명 존중사상에 의한 오성각(五聖閣)이라는 성명감정소를 설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켄오는 전국 신봉자의 요청에 따라 6년에 쥬신도(丶心道)를 확립한다. 오성각에서는 그때까지의 운명학에 관한 학문이나, 심철학(心哲学)을 배우는 강학국(講学局), 숙명타파, 개운지도 성명감정의 실천에 해당하는 성심국(聖審局), 켄오의 저작이나 월간지 등의 출판을 하는 출판국 등의 기간에 의한 종합교화가 이루어졌다. 켄오는 저술활동에 힘쓰는 한편, 사회법인 다카시마(高島)역학회의 이사장으로도 근무하고, 한때는 신도타이교(神道大教)에 소속되어 대교정(大教正)의 자격을 가졌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쇼와 23년에 종교법인 신메이노미치(信名の道)로 재출발한다. 28년 종교법인법에 의한 법인이 되었다. 39년에 현재명이 된다. 현재 특히 포교는 하지 않지만, 사주추명(四柱推命)에 의한 선천운(先天運)이나, 성명감정에 의한 후천운(後天運)의 연구나 지도를 한다.
【본부】東京都大田区 【공칭신자수】약5만7천명
유미야마 타츠야(弓山達也)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