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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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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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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
Title | 덴쇼교 |
Japanese Title | 天照教 |
Text | 신도계신종교이다. 센바 히데오(泉波秀雄,1925~)・센바 키미코(泉波希三子) 부부가 창시자이다. 두 사람 다 홋카이도(北海道) 출생이다. 히데오의 본가는 덴리교(天理教)의 신자였다. 쇼와 28년(昭和,1953) 3월, 히데오의 병을 계기로 부부는 홋카이도의 온타케교(御嶽教)의 데라하마교회(照浜教会)에 가서 온타케교에 입신했다. 히데오가 신의 계시를 적은 ‘운세 쪽지(오미쿠지)’를 만들자, 키미코가 이것을 각지를 돌면서 배포하는 활동을 개시했다. 3주 후 부부에게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내렸다. 그 후 다시 신의 계시가 있어, 같은 해 5월에 덴쇼교회에 입교할 것을 결의했다. 무로란시(室蘭市)에 본부를 설치했다. 30년에 종교법인. 다음 해 31년에 기관지 『天照教会報』가 발행되고, 각지에 지부가 결성되게 되었다. 46년에 본부를 현위치로 옮기고, 덴쇼교로 개칭했다. 복지사업에도 착수하고, 57년에는 노인홈 ‘센쥬엔(泉寿園)’를 완성했다. 소규모이지만 해외지부도 있다. 의례는 온타게교의 영향을 받았다. 제신은 다이코쿠오카미(大国大神), 아마테라스오미카미, 에비스오카미(恵比寿大神)의 세 신이다. 본부에서는 매일 인생상담을 하고, 또 매년 정월에는 그 해의 ‘오츠게(계시)’를 한다. 50여개의 지부가 있는데 대부분은 홋카이도 소재이다. 【본부】北海道室蘭市 【공칭신자수】약7만명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