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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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Title
일본성도교단
Japanese Title
日本聖道教団
Text 신도계신종교이다. 이와사키 쇼오(岩崎照皇,1934~)가 교조이다. 쇼오는 쇼와 26년(昭和,1951), 황달로 혼수상태가 계속되는데 이 때 영계체험을 하고, 그 후에도 순간이동이나 천해(天災)의 예지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36년, 27살 때 하룻밤사이에 백발이 되고 귀도 안 들리게 되었다. 39년, 하치다이류오스이신(八大龍天水神)과의 교신이 가능하게 되어, 미야자키현(宮崎県) 다카치호(高千穂)의 8대 궁의 호코라(祠)에서 75일간 은둔하고 4월 27일, 우주의 법칙을 깨닫는다(교단에서는 이 날을 ‘가미타치노히神立ちの日’로 정하고 있다). 이 이후 각지에서 직업을 바꾸면서 수행을 이어간다. 49년 1월 영능자로서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우라와시(浦和市)의 맨션 방 하나를 빌려서 활동을 시작하고 다카치호신령교단을 열었다. 57년에 본부를 현위치로 옮긴다. 같은 해 종교법인법에 의해 법인 등기를 했다. 현재, 교단에는 쇼오가 선택한 신령사가 9명 있고, 5개의 지부와 30여개의 사무소를 돌면서 생체에너지로 신자의 신체를 정화하는 ‘고코센기도(御光洗祈祷)’, 신자의 물음에 대해서 신의를 전수하고 가르치고 인도하는 ‘고신몬(御神問)’이라는 영능으로 구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뇌나 신체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백설탕을 섭취하지 않는 ‘단당(断糖)운동’ ‘건뇌(健脳)운동’을 추천하고, 건강식품에 대한 연구를 했다. 59년부터는 쇼오가 개발한 ‘미륵광신(弥勒光神)’으로 불리는 생체에너지 증폭장치의 전수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한번 흔들 때마다 생체에너지와 지구의 에너지가 증폭되는 신체라고 하여, 신자가 원으로 만들어서 ‘미륵광신’을 흔드는 ‘에레파회(エレパ会)’, ‘집단에레파(集団エレパ)’가 교단의 중요한 활동이 되고 있다. 그리고 60년부터는 신자가 100명, 200명단위로 해외의 영지(霊地)에 가서 ‘미륵광신’을 흔드는 ‘지구를 구하려는 모임’도 행해지고 있다. 또 61년에 현재명이 되었다.
【본부】埼玉県浦和市 【공칭신자수】약7만명(문)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