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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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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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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아마노 사다카게 |
Japanese Title | 天野信景 |
Text | 1663~1733년. 에도(江戸)시대 중기의 국학자, 오와리(尾張) 나고야번사(名古屋藩士). 자는 시겐(子顕), 통칭은 지부(治部), 호는 하쿠카(白華). 간분 3년(寛文,1663), 마을봉행에 근무하고 있던 노부유키(信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사망한 후 뒤를 이어 죠쿄 원년(貞享,1684)에 요세아이(寄合)가 되고 나중에는 철포두(鉄砲頭)로 근무했다. 겐로쿠 11년(元禄,1698)에 번주 도쿠가와 츠나마사(徳川綱誠)의 명령을 받아, 요시미 요시카즈(吉見幸和) 등과 『尾張風土記』 편찬에 종사하고, 실증주의적 수법을 몸에 익혔다. 이후 신유불(神儒仏)을 비롯하여, 국사, 지리, 문학, 본초(本草), 천문 등에 대해 실증적으로 고찰하여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의 저서는 50여종에 이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고증수필(考証随筆)로 여겨지는 『塩尻』는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와 다니가와 코토스가(谷川士清)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년에는 병에 걸려 관직을 그만 두고, 교호 15년(享保,1730)에 삭발하여 신아미다불(信阿弥陀仏)이라 했다. 교호 18년 9월 8일에 사망, 향년71세. 신도관계의 저서로는 『神器授受伝』, 『神代巻聞書』, 『熱田神社問答』, 『牛頭天王弁祭祀雑稿』, 『倭姫記考異』, 『尾張五社略記』, 『卜氏弁』 등이 있다. 야자키 히로유키(矢崎浩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