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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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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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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이시다 바이간 |
Japanese Title | 石田梅岩 |
Text | 1685~1744년. 에도(江戸)시대 중기의 쵸닌(町人)학자이고, 석문심학(石門心学)의 선조이다. 이름은 고쵸(興長), 통칭은 간페이(勘平), 호는 바이간(海岩). 단바국(丹波国) 구와다군(桑田郡)의 농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교토(京都)에 봉공하러 나갔다. 상업에 힘쓰는 한편, 강의나 강연 자리를 찾아다니며 공부를 했다. 35세 때 오구리 료운(小栗了雲)에게 가르침을 받아 깨달음을 얻었다. 45세부터 교토에서 강의를 하고, 신봉자가 점점 생겨서 그 가르침은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어려서부터 구도적(求道的) 자세가 강하고, 신도, 불교를 신앙하며, 유학과 도가사상에도 정통했다. 이러한 가르침은 모두 ‘마음을 닦는 마종(磨種)’(『都鄙問答』)이라 하여 어디까지나 마음을 주체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또 당시 사람들의 상업을 경멸하는 생각을 거부하고, 상인의 도를 실천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정직’과 ‘검약’을 실천덕목으로 주장했다. 그의 신도적 지식은 주로 요시다신도(吉田神道)에서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특정의 스승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 당시 교토에서 열렸던 신도강석(神道講釈) 등을 통해서 얻은 것으로 여겨진다. 데지마 토안(手島堵庵)을 비롯한 많은 문인이 있다. 엔쿄(延享) 원년에 사망, 향년80세. 저서는 앞에서 소개한 것 외에 『斉家論』, 『莫妄想』 등이 있다. 야자키 히로유키(矢崎浩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