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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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인베노 마사미치
Japanese Title
忌部正通
Text 생몰년 불명. 무로마치(室町)시대의 신도가(神道家)이다. 진기관인(神祇官人) 인베(忌部)씨의 일족인데, 상세한 경력은 불명. 죠지 6년(貞治,1367)에 자서(自序)를 쓴 『神代巻口訣』의 저자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후세의 가탁(仮託)이라고 보는 설도 있다. 이 책은 『日本書紀』 신대기 상하 2권의 주석서(注釈書)인데, 그 내용은 이세신도(伊勢神道)와 『神皇正統記』의 교설에 덧붙여 당시 유행한 송학의 영향을 받아 ‘공명정대함(清明・正直)’을 중요시한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그 설은 후계자도 없고 오랫동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에도(江戸)시대에 들어 이 책이 판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야마자키 안사이(山崎闇斎), 마노 토키츠나(真野時綱) 등과 같은 신도가들에 의해 재평가되었다. 그리고 에도시대 초기에 히로타 탄사이(広田坦斎)가 일으킨 인베신도(忌部神道)는 정통의 신도설을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인베신도(忌部神道)
가토야 아츠시(門屋 温)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