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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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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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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가시마 노리부미 |
Japanese Title | 鹿島則文 |
Text | 1839~1901년. 막부말 메이지(明治) 시대의 근황가(勤皇家), 신관이다. 덴포(天保) 10년 정월 13일, 히타치(常陸)의 가시마(鹿島)신궁 다이구지(大宮司)인 가시마 노리타카(鹿島則孝)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오우(桜宇)이다. 화한(和漢)의 학문을 배우고 국사에 분주하다, 게이오 원년(慶応,1865)에 하치죠지마(八丈島)에 유배되었다. 메이지 2년(1869)에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왔다. 재산을 투자하여 게이메이관(稽明館)을 세우고 후진의 육성에 힘썼다. 6년에, 가시마신궁 다이구지가 되고 7년에는 이세신궁 다이구지에 임명되었다. 재직 15년간에 『神宮明治祭式』의 개정, 『古事類苑』의 편찬 사업, 하야시자키문고(林崎文庫)를 충실하게 하는 일 등에 진력을 다 했다. 메이지 31년 5월, 내궁(内宮)의 화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다. 집에 장서가 많으며 사쿠라야마문고(桜山文庫)로 이름을 붙였다. 메이지 34년 10월 10일에 사망, 향년63세. 나카니시 마사유키(中西正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