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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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사노 츠네히코
Japanese Title
佐藤経彦
Text 1834~1906년. 신리교(神理教) 교조이다. 덴포(天保) 5년 2월 16일, 부젠국(豊前国) 기쿠군(企救郡) 도쿠리키(徳力,현재 기타큐슈시北九州市 고쿠라미나미구小倉南区)에서 태어났다. 사노 츠네카츠(佐野経勝)의 장남이다. 청년시절에 니시다 나오카이(西田直養)에게 국학을 배웠고, 또 의학도 배워서 황국의도(皇国医道)를 창도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종교가에 뜻을 두고 가전(家伝)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왕성한 저작활동을 했다. 메이지 8년(明治,1875)부터 다음 해에 걸쳐 가끔 영험한 계시(霊告)를 받는 등 신비적인 체험을 거듭하게 되었다. 메이지 10년부터 사람들을 모아서 강의를 했다. 사회의 혼란기에 기독교가 일본에 진출한 것을 염려하여 신도교화의 결실을 이룰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 교도직시보 자격을 얻고나서 메이지 13년에 신리교회를 고쿠라(小倉)에 설립했다. 당초 신도본국(神道本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기타큐슈를 중심으로 신자를 늘려갔다. 메이지 21년에 온타케교(御嶽教)로 전속하였다. 27년에 신리교가 온타케교로부터 일파 독립하고 초대관장에 취임했다. 그 후에도 정력적인 포교활동을 이어갔고 메이지 39년 10월 16일에 사망, 향년73세. 저서는 『神理図図解』, 『本教神理図解』, 『天津皇産霊考』 등 다수에 이른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