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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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사와타리 히로모리
Japanese Title
猿渡容盛
Text 1811~1884년. 막부말 유신기의 신관(神職), 국학자이다. 분카(文化) 8년, 무사시국(武蔵国) 후츄로쿠쇼노미야(府中六所宮, 오쿠니타마大国魂신사)의 간누시(神主)인 사와타리 모리아키(猿渡盛章)의 아들로 태어났다. 덴포 6년(天保,1835) 아버지를 따라 오야마다 토모키요(小山田与清)에게 입문, 많은 학자 문인들과 교류했으며, 이윽고 아버지인 모리아키와 함께 쇼몬(松門)의 십철(十哲)로 불리는 사람들에게 배우기까지 이르렀다. 봉무사(奉務社)의 로쿠쇼노미야 및 소쟈(総社)연구를 라이프워크로 했다. 안세이 5년(安政,1958)에 도쿠가와 나리아키(徳川斉昭)의 자문을 받아서 대외문제를 논한 건백서(建白書)를 제출. 분큐 2년(文久,1862), 아버지의 은거로 인해 50세에 사직(祀職)을 이었다. 메이지 2년(明治,1869) 신정부의 임무를 담당하고 대학중조교(大学中助教), 쇼료쥬(諸陵允), 선교소박사(宣教少博士)를 거쳐서 교부성(教部省), 내무성(内務省), 궁내성(宮内省)에 근무했다. 주로 능묘(陵墓)의 고증・조사를 했다. 메이지 12년에 퇴직, 메이지 17년 8월 8일에 사망, 향년73세. 저서로 『武蔵総社誌』, 『総社或問』, 『諸国総社誌料』 등이 있고, 그 외에 막부 이래의 풍문(風聞)・건백(建白)의 종류를 수록한 『反古帳』50권을 남겼다.
다케다 히데아키(武田秀章)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