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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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센게 타카토미
Japanese Title
千家尊福
Text 1845~1918년. 메이지(明治)・다이쇼(大正)시대의 종교가, 정치가이다. 제80대 이즈모코쿠소(出雲国造). 이즈모타이샤의 구지(宮司). 이즈모타이샤교(出雲大社教)의 초대 관장이다. 고카(弘化) 2년 8월 6일 기츠키노오오야시로(杵築大社, 현재의 이즈모타이샤). 고쿠소택(国造邸)에서 제79대 이즈모코쿠소 센게 타카즈미(千家尊澄)의 적남(嫡男)으로 태어났다. 메이지 5년(1872) 1월 이즈모타이샤 다이구지(大宮司)가 되어 4월에는 교도직 곤쇼쿄세이(権少教正)에 보임되어, 메이지시기 신도계의 중심적 인물의 한사람이 되었다. 6년 1월에는 이즈모타이샤 케이신코(敬神講)를 조직하여, 나중에 이즈모타이샤교의 기초를 만들었다. 또 8년경부터 일어난, 신도계를 이분한 ‘제신논쟁(祭神論争)’에서는 이세파인 다나카 요리츠네(田中頼庸) 등과 대립하는 등 이즈모파의 지도자로서 활략했다. 15년 1월의 신궁교도직 분리 때에는 신도 포교의 필요성을 느껴 이즈모타이샤 구지를 그만두고, 신도대사파(神道大社派, 현재의 이즈모타이샤교)를 독립시켜 초대관장에 취임했다. 17년 7월 남작(男爵). 21년 이후에는 정계에 들어가서 원로인의관(元老院義官), 귀족인의원(貴族院議員), 사이타마현(埼玉県), 시즈오카현(静岡県), 도쿄후(東京府)의 각 지사, 사법대신을 역임했다. 다이쇼 7년 1월 3일에 사망, 향년 74세. 정이위(正二位). 저서는 『大道要義』, 『教旨大要』, 『国廼真柱』, 『出雲大神』 등 다수가 있다.
마츠나가 나오미치(松長直道)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