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詳細表示 (Complete Article)

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센게 토시자네
Japanese Title
千家俊信
Text 1964~1831년. 에도(江戸)시대 후기의 국학자이다. 통칭은 키요누시(清主), 호는 기사이(葵斎), 우메노야(梅廼舎) 등. 메이와(明和) 원년 정월 16일, 기츠키노오오야시로(杵築大社, 현재의 이즈모타이샤)에 제75대 이즈모코쿠소(出雲国造)인 토시카츠(俊勝)의 3남으로 태어났다. 젊어서 마츠에(松江)에 나가 한학(漢学)을 배웠고, 나중에 교토(京都)에 유학(遊学)하여 니시요리 세이사이(西依成斎)로부터 스이카(垂加)신도를 배웠다. 덴메이 6년(天明,1786)에는 이요(伊予)의 가마타 이츠네(鎌田五根)로부터 기츠케(橘家)신도를 배웠다. 간세이 4년(寛政,1792) 우치야마 마타츠(内山真龍)의 권유로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에게 입문했다. 직접 노리나가의 강연에 출석한 것은 3회 정도였지만, 노리나가의 만년 10년간 마츠자카(松坂)와 기츠키(杵築)에서 서간으로 통신지도를 받았다. 이후 이즈모신도의 소개에 힘쓰고, 그의 저서 『訂正出雲風土記』를 분카 3년(文化,1806)에 간행하여 난해한 『出雲国風土記』를 세상에 알렸다. 또 기즈키에서 우메노야숙(梅廼舎塾)을 열어서 문하생을 교육시켰고 국학을 이즈모에 보급시켰다. 제자로는 오카 쿠마오미(岡熊臣), 이와마사 사네히코(岩政信比古), 센게 타카히코(千家尊孫) 등이 있다. 덴포(天保) 2년 5월 7일에 사망, 향년 68세. 저서는 『天穂日命考』, 『出雲国式社考』, 『道能八千種』, 『杉の小山の記』, 『梅之舎三箇絛』 등 다수이다.
마츠나가 나오미치(松長直道)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