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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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다니모리 요시오미
Japanese Title
谷森善臣
Text 1817~1911년. 막부말・메이지(明治)시대의 고증파(考証派) 국학자이다. 분카(文化) 14년 교토(京都)에서 태어났다. 반노부토모(伴信友)에 입문해서 고증학을 배웠고, 특히 산릉(山陵)연구 분야에 힘을 기울였으며, 산릉연구의 태두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가에이(嘉永)이래, 학습원(学習院)대학에서 국학을 강의했고, 분큐산릉수보(文久山陵修補)사업에서는 산릉봉행의 도다 타다유키(戸田忠至)의 자문역을 맡아 능소소재고증(陵所所在考証), 수보(修補)양식 등을 지도하고, 능묘제사의 부흥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메이지 원년(1868), 유신정부에 출사하여 신사사무가카리(神祇事務掛), 제도사무국권판사(制度事務局権判事), 황학소토리시라베고요가카리(皇学所取調御用掛), 대학중박사를 역임했다. 그 사이에 국사고람어요가카리(国史考閲御用掛), 교도국고요가카리(教導局御用掛), 어계도토리시라베고요가카리(御系図取調御用掛) 등을 겸임했다. 메이지 8년에 수사관수찬(修史館修撰), 37년에 제국연표초안조사위원이 되어 황실계보를 조사했다. 그가 젊을 때부터 수집・교정한 고전적(古典籍)은 『谷森本』라 하여 『国史大系』의 저본(底本)으로 이용된 것도 많다. 39년, 특명으로 정사위에 올랐으며, 44년 10월 16일에 사망하였다. 향년 95세. 저서에 『諸陵微』, 『諸陵説』가 있다.
다케다 히데아키(武田秀章)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