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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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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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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닛타 쿠니테루 |
Japanese Title | 新田邦光 |
Text | 1829~1902년. 신도슈세이파(神道修成派)의 교조이다. 원래는 다케자와 켄자부로(竹沢寛三郎)라 했다. 분세이(文政) 12년 12월 5일, 도쿠시마번사(徳島藩士)인 다케자와 히쇼(竹沢斐章)・소메(曽米)의 세번째 아들로 아와국(阿波)에서 태어났다. 7세의 나이에 논어를 읽었다고 전해진다. 9세 때 가전(家伝)의 책을 읽고 자신의 선조가 닛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왕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가졌다고 한다. 청년기에는 산음・산양(山陰・山陽) 각지를 돌아다니며 유지들과 교류했다. 가에이 원년(嘉永,1848), 20세 때 ‘일본은 신국이고, 백성은 신의 자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도를 왕성하게 발전시키고, 인민을 교도하고 계발하려는 의지를 세웠다. 신도슈세이파에서는 이 해를 입교 원년으로 한다. 이후 신도와 유교를 절충한 가르침을 확립했다. 막부말에는 양이적인 사상으로 막부에 건의했지만, 결국 막부의 보수성을 보고 단념하여 왕정복고에 가담했다. 메이지 원년(明治,1868)에 히다국(飛騨国)의 단속에 결렸을 때에 중상모략으로 한 때 오시번(忍藩, 현재 사이타마현埼玉県)에 유배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 이후, 정치적인 활동에서 떠나 종교활동에 전념했다. 메이지 5년에 교도직 제도가 시작되자, 바로 같은 해에 교도직이 되었다. 다음 해 막부말 때부터의 제자들을 결집하여 슈세이코사(修成講社)를 조직했다. 9년에 이것이 신도슈세이파로서 일파 독립이 인정되고 초대 관장에 취임했다. 그 후에도 교세 확대에 노력했고, 24년에는 정5위(従五位)에 올랐다. 35년 도쿄(東京)의 혼고(本郷)에서 사망, 향년74세. 저서에 『教道大意』, 『回天策用行録』, 『軍備将略』 등. ➠신도슈세이파(神道修成派)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