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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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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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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하야시 오우엔 |
Japanese Title | 林 桜園 |
Text | 1797~1870년. 막부말의 지사(志士), 국학자이다. 간세이(寛政) 9년 10월 28일, 구마모토번사(熊本藩士)인 하야시마타에몬미치히데(林又右衛門通英)의 셋째 아이로 구마모토성 아래 야마자키쵸(山崎町)에서 태어났다. 성은 오치(越智), 이름은 아리미치(有通), 통칭은 후지츠구(藤次)이다. 호는 지바죠로닌(千葉城老人), 오엔(桜園)이다.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의 제자인 나가세 마사키(長瀬真幸)에게 사사받고 국전(国典)을 연구했으며, 고도(古道)의 실천을 중요시했다. 특히 신과 관련된 일에 힘을 기울였고, 중대한 일은 우케히(宇気比, 점)로 신의 뜻을 물어 행동을 결정했다. 경신애국(敬神愛国)이 강하여 일찍부터 존왕양이(尊王攘夷)설을 주장했다. 지바성(千葉城) 다카야시키(高屋敷)에 사숙인 겐도관(原道館)을 개업하였는데, 그 사상은 많은 제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 문하에는 히고킨노당(肥後勤王党)의 대표적 존재인 미야베 테이조(宮部鼎蔵), 나가시마 산페이(永島三平), 가와카미 겐사이(河上彦斎)나 신풍연수령(神風連首領)이 되는 오타구로 토모오(大田黒伴雄), 가야 하루카타(加屋霽堅) 등을 비롯하여 죠슈(長州)의 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郎), 사가(佐賀)의 시마 요시타케(島義男), 구루메(久留米)의 마키 이즈미(真木和泉) 등, 막부유신기에 활약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메이지 원년(明治,1868) 8월, 구마모토번 지슈관(時習館) 교수국(教授局)의 근무를 명받고, 이와쿠라 토모미(岩倉具視)의 자문에도 응했다고 한다. 평생 미혼이였으며, 신카이촌(新開村)의 이세코타이신궁(伊勢皇太神宮)의 사관(祠官)인 오타구로 토모오의 집에서 복배(伏拝)로 기도한 채, 메이지 3년 윤10월 12일에 사망했다. 향년 74세. 호리 미츠오(堀 光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