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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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カテゴリー2： 인물(人物)
Title
히라타 카네타네
Japanese Title
平田鉄胤
Text 1799～1880년. 막부말 유신기의 국학자이다. 간세이(寛政) 11년 이요국(伊予国) 니이야(新谷)에서 태어났다. 원래 성은 미도리카와(碧川)이다. 분세이 7년(文政,1824), 히라타 아츠타네(平田篤胤)의 딸인 지에(千枝)와 결혼하고 후계자가 되었다. 분큐 2년(文久,1862) 10월부터 아키타번사(秋田藩士)로서 교토주선(京都周旋)에 종사하고, 이와쿠라 토모미(岩倉具視)의 지우를 얻었다. 신정부에서는 진기사무국(神祇事務局) 판사, 내국사무국 판사에 임했고, 다마마츠 미사오(玉松操), 야노 하루미치(矢野玄道)들과 함께 국학의 4대인을 ‘본종’이라 하는 황학소(皇学所)의 신설을 건언하고 실현시켰다. 메이지 원년(明治,1868) 9월, 황학소고요가카리(皇学所御用掛)에 취임하고, 사무라이코(侍講), 국사고열고요가카리(国史考閲御用掛), 교도국고요가카리(教導局御用掛) 등을 겸했으며, 대학대박사(大学大博士)가 되었다. 도쿄(東京)에 있는 대학교, 대학의 운영에 참가하였지만, 분의(紛議)의 결과 폐쇄되고, 메이지 3년 7월 2일에 퇴진했다. 나중의 대교선포운동에서는 메이지 12년(1879)에 대교정(大教正)에 취위했다. 저서로는 『祝詞正訓』 등이 있지만, 주요업적은 히라타 아츠타네의 유작을 출판하고, 아츠타네 타계한 후에 문인을 일대학파로 조직한 것이다. 메이지 13년 10월 25일에 사망했다. 향년82세.
아키모토 노부히데(秋元信英)

Pronunciation in Japanese/用語音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