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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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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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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미야지 스이이 |
Japanese Title | 宮地水位 |
Text | 1852~1904년. 미야지신센도(宮地神仙道)의 창시자이다. 가에이(嘉永) 5년 11월 8일, 도사국(土佐国) 우시오에촌(潮江村) 우시오에텐만궁(潮江天満宮)의 신사 가문(社家)에서 태어났다. 미야지 토키와(宮地常盤)가 아버지이다. 어릴적 이름은 마사에(政衛), 마사아키(政昭), 키요미(清海), 요리키(再来), 카키와(堅盤)라고도 불렸다. 히라타 아츠타네(平田篤胤)가 타계한 후의 문인인 아버지로부터 현학(玄学=도학, 신선도)의 지도를 받고 탈혼(脱魂)으로 신선계를 자유롭게 출입했다고 전해진다. 12세에 신관을 이어받고, 스이카신도(垂加神道)가 융성했던 당시의 도사(土佐) 신도계에서 이단으로 여겨지면서, 의학, 식물학, 광무학 등의 백과의 학문을 배우고, 신선도를 실천하며, 우지코(氏子)의 요청에 따라 액막이를 하거나 병을 고치는 일(禁厭治病)도 자주 했다고 한다. 더욱이 스이이는 신선계(神仙界)의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 유죄(流罪)이고 ‘다쿠센(謫仙)’이 되었다고 여겨졌다. 따라서 5년동안 병마에 시달렸고, 메이지 37년 3월 2일에 세상을 떠났을 때 그것은 시카이(尸解, 사후 선인仙人이 되어 신선계에 올라가는 것)였다고 해석되었다. 향년 53세. 주된 저서는 『異境備忘録』이다. 츠시로 히로후미(津城寛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