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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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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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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인물(人物) |
Title | 요시다 카네토모 |
Japanese Title | 吉田兼倶 |
Text | 1435~1511년. 무로마치(室町) 후기의 사관(祠官). 요시다(吉田)신도의 창시자이다. 진기곤노다이후(神祇権大副)인 카네나(兼名)의 아들이다. 처음 이름은 카네토시(兼敏), 나중에 카네토모(兼倶)로 개명했다. 에이쿄(永享) 7년에 태어나, 지쥬(侍従), 진기곤노다이후, 단죠다이히츠(弾正大弼)를 역임했다. 카네토모는 부조전래(父祖伝来)의 신도 집안의 전통을 이어받았고, 또 그것을 발전시켜 독작적인 신도설을 수립했다. 그것이 겐본소겐(元本宗源)신도(유이이츠唯一신도 또는 요시다신도)이고, 덴쇼다이진(天照太神) 아메노코야네존(天児屋根尊) 이래의 적적상승(嫡々相承)의 신도라 칭했다. 그 교설은 분메이 2년(文明,1470)경에는 확립되었다고 여겨지고, 때마침 오닌의 전란(応仁の戦乱) 속에서 많은 구게(公家)와 부케(武家)의 귀의자를 획득했다. 16년 요시다산 위에서 다이겐구사이죠쇼(大元宮斎場)를 확장 건립했고, 이곳을 중심으로 진기계(神祇界) 전부의 패권을 잡으려고 했다. 스스로를 신도장상(神道長上)이라 하고, 덴토쿠 원년(天禄,1489)에는 이세(伊勢)신궁의 신기(神器)가 제장소에 강립했다고 몰래 아뢰고(密奏), 이세도 그 지배하에 두려고 계획했다. 또 지방의 여러 사(社)에 소겐센지(宗源宣旨)・신도재허장(神道裁許状)을 발행하여 신의(神位)・신호(神号)의 주여, 사관보임의 권리를 잡고, 나중에 요시다 가문이 이루는 신사지배의 기초를 쌓았다. 에이쇼(永正) 8년 2월19일에 사망했다. 향년 77세. 주된 저서에 『唯一神道名法要集』, 『神道大意』, 『神宗国源論』, 『十八神道源起抄』, 『日本書紀神代巻抄』, 『中臣祓抄』 등이 있다. 이토 사토시(伊藤 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