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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일본어 한글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준하나,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 전문용어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하고, 일본식한자를 표기한다.
(단, 한국에서 통용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한자 음독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Links: | ≫초보자를 위한 그림으로 보는 신도 입문 (図説による神道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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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1: | 제1부 총론 (第1部 総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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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ー2: | Special Topics |
Title | 여성교조와 신들림 |
Japanese Title | 女性教祖と神憑り |
Text | 신도계신종교의 교조 중에는 신들림의 체험을 격은 인물이 적지 않다. 특히 여성교조는 특징적인 신들림 체험을 한 예가 많다. 덴리교(天理教)의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는 덴포 9년(天保, 1838)에 요세카지(寄加持) 중에 갑자기 신에 들려 , 그 상태가 3일 밤낮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 때의 신은 ‘원래의 신(元の神, 모토신)・진실한 신(実の神, 미노신)’이라고 했다. 현재 덴리교에서는 덴리오노미코토(天理王命)로 불려지고 있다. 오모토(大本)의 데구치 나오(出口なお)도 메이지 25년(明治, 1892) 설날에 영험한 꿈(霊夢)을 꾸고 바로 우시토라노콘신(艮の金神)이 강신하여 종말론적인 메세지를 전했다. 그리고 덴쇼코타이진구교(天照皇大神宮教)의 기타무라 사요(北村さよ)는 쇼와 19년(昭和, 1944)에 자기 배에서 말을 듣는 체험이 시작되어 다음 해에 우주절대신의 강림을 자각했다. 여성교조에게 내리는 신은 여러 명칭을 가지는데, 신 스스로가 독자적인 이름을 말하는 경우와, 고전에 나오는 이름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최근의 예로서는 신메이아이신회(神命愛心会)의 고마츠 신요(小松神擁)가 용신에게 감응을 받은 후, 쇼와 51년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에게 감응했다는 체험을 말하고 있다. |